성남시는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수소 생산기술 기업 '유틸리티 글로벌'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성남수질복원센터에 관련 시설을 설치해 오는 2027년 1월부터 여섯 달 동안 운영하고, 생산되는 하루 35㎏ 분량 수소를 수소충전소로 공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수소 35㎏는 수소 승용차 7대를 충전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운영 기간 예상 수소 판매 수익금인 5천만 원은 저소득층 냉·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41404209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